<아이보스 이용후기>

제가 아이보스를 처음 접하는 것은 기억이 가물 가물... 자기소개 보니까
오늘까지 1,239 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아이보스에서 활동을 하게 된것.. 작년 여름 정도입니다.

보통 마케팅 경력이 있다는 자부(?)하는 사람들은 그저 그런 카페에 있거나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자료겠지...하면서 (저역시 오판을 하고)
싸이월드의 일촌순회 하듯... 가끔 들어오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게시글들을 클릭해 보는 순간... 나도 모르는 내용들과
업무상에도 도움이 된는 신선하고 내공있는 글들을 보면서...
아! 이것 한번 다 읽어 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부딪치는 건.. 리터!!! 이것 돈 주고 결제해야 하나?? 몇번 고민도
했었고... 리터라는 것이 내가 좋은 정보를 올리면 나에게 돌아오는 거란걸 알고
자료도 올리고, 글도 올리고.. 점 점 쌓아가는 리터에 월급날 보너스
받는 것 만큼 기분이 좋았죠. ^^

1만리터가 되는 날...
3만 리터가 되는 날 ...
5만리터가 되는날....

나도 모르게 느껴오는 이 뿌듯함..
(지금은 다소 그런 뿌듯함이 없어지긴 했지만 / 10만리터가 넘었네요 ^^)

그후 교육도 참여하고, 정모도 가고, 벙개도 가고, 좋은 사람들과 밤새는
지도 모르고 4차, 5차까지...

친구들과 회사사람들과 먹는 술자리 4차, 5차와는 차원이 틀린
매우 유익하고 좋은 이야기들로 인해 점점 아이보스맨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차 여차해서 운연진에 포함되어 있지만... 나 역시 그냥 똑같은
아이보스 회원으로써, 아이보스가 가고자 하는 길에 함께 가고자 하는 한명입니다.

아이보스 회원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충실한 조언을
해주며, 때론 아주 작은 생각들이지만, 생각의 생각을 발전시켜 구체적인
아이디가 도출될 때도 있고, 때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해 보라고
동기부여를 주기도 하고, 마케팅 책자나 사례들 통해 이미 잘 알려진
사례들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몸소 겪은 살아있는 사례들이...

바로 아이보스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어쩌면 항상 위기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간에 아이보스가 있는 한... 어려운 위기를 돌파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