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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튜버 어벤져스 광고를 제작한 이유

2024.09.20 08:40

유크랩마케터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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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텐츠로 브랜딩/마케팅하는 유크랩 선우의성입니다.


SK텔레콤에서 AI 서비스 ‘에이닷’의 브랜딩 관련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에이닷의 출시 후, 약 6개월이 지난 시점 여전히 약한 브랜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유튜브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디지털 광고를 통한 브랜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나 유튜브를 메인으로 다양한 디지털 Owned Channel을 통한 확산이 필요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최초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높은 화제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특히 유튜브 세상 속에서는 ‘최초’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단순한 유튜브 콘텐츠가 아닌 브랜딩을 위한 영상의 경우 ‘최초’의 중요성은 더욱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아래의 콘텐츠들은 유튜브에서 ‘최초’의 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물론 재미있는 콘텐츠 그 자체로서의 경쟁력도 있겠지만, 마케팅의 측면에서 본다면 ‘최초’ 자체가 의미를 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초의 숏폼 형태의 시트콤, CU튜브 <편의점 고인물>’

‘최초의 웹예능 + 기획형 상품 판매형 채널, <탁탁> 탁재훈의 압박면접’

‘과나 최초의 기업 채널 브랜드송’

‘1세대 스케치코미디 채널 <너덜트>, <숏박스>’


브런치 글 이미지 3


‘국내 최초 ‘유튜버 어벤져스’ 디지털 광고 제작’

2022년, 유튜버들의 전성시대가 이미 우리 일상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제는 유튜버들도 ‘광고’에 출연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고 느꼈습니다.

약 2년 전만 해도 유튜버들이 기업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익숙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주로 TV에 이미 노출된 셀럽들이 유튜브를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시작부터 유튜버 혹은 BJ로 시작한 크리에이터가 기업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낯선 일이었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던 것을 해야 화제성이 창출된다’

저는 마케팅을 할 때 항상 새로움을 추구했습니다.

그 결과, 남들이 하지 않던 것들에 도전하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그만큼 ‘차별점’을 만들어 내고, 이는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로 이어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4


‘분야별 탑 유튜버들이 총출동한 광고를 만들자’

IT <잇섭>, 먹방 <입짧은햇님>, 운동 <김계란>, 노래 <카더가든>, 영화 <이동진>, 교수 <김상욱>, 웹툰 <주호민>

다양한 논의 끝에 각 분야별 유튜버를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우리가 즐겨보던 유튜버들이 ‘최초’로 기업 광고에 출연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화제성과 시청자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5


디지털 세상 속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흐릅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생경했던, 유튜버들의 기업 광고 출연은 이제는 평범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곽튜브, 빠니보틀 등 유튜버들의 광고 출연이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때문에 콘텐츠 마케터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기획이 바로 실행되지 않으면 바로 평범한 기획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시시각각 바뀌는 디지털 세상에서 콘텐츠 마케터의 기획력이 더욱 중요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떻게 ‘돌고래 유괴단’과 협업한 <에이닷 인공지능학교>를 기획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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