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광고 추천 : '숏핑'이 대세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숏폼’ 영상. 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숏폼+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 ‘숏핑’의 인기는 최근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네이버 쇼핑은 쇼핑용 짧은 소개 영상인 ‘숏클립’ 도입 첫해인 2022년 대비 지난해 거래액이 12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쇼핑 관계자는 “숏클립 하나에도 수천만원 매출이 발생한다”며 “특히 뷰티, 의류, 음식, 펫푸드의 주목도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11번가는 제품 후기 등을 담은 30초 숏폼 콘텐츠 ‘플레이’를 출시한 뒤 누적 시청수가 3개월만에 16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당 평균 시청시간도 3개월 새 56% 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8243.html)

‘숏핑’ 트렌드로 커머스의 중요한 수단이 된 ‘숏폼'. 브랜드와 스토어의 숏폼 광고 영상을 홍보할 수 있는 매체가 있습니다. 애즈순 광고팀은 여러 숏폼 광고 중 아래 2가지 상품을 추천합니다.

라이브커머스를 앞두었다면

토스 숏폼 라이브

토스 앱의 혜택 탭 내 ‘라이브 쇼핑 보기’ 지면에서 브랜드와 스토어의 숏폼 영상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가 설정한 광고 시작 시각 24시간 전부터 제품 상세 페이지가 노출됩니다. 마지막 1시간은 실시간 방송 중 지면에 숏폼 영상이 노출되어 더 많은 트래픽이 발생됩니다. 최근 이 ‘토스 숏폼 라이브’를 활용해 ROAS 250%를 달성한 사례가 있는데요. 이 브랜드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20시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일부터 상세 페이지를 사전 노출했고 라이브 당일 오전에 숏폼 영상을 노출했습니다. 같은 날 20시에 진행되었던 라이브커머스는 큰 매출 성과를 내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구매 여정 중 사전 단계에서 숏폼 영상을 활용하여 성과를 끌어올린 좋은 사례입니다.

30만원으로도 홍보 가능

신한 라방플러스 숏클립 광고

신한 SOL페이 앱 내 라방플러스 숏클립/핫딜 지면에 숏폼 영상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평균 2.5만건의 영상 클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최대 3만건). 보통 라이브커머스 종료 후 당일 자정까지 라이브 특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종료 시간을 숏폼 영상 게시 시간으로 세팅하면 숏폼을 통해 라이브 특가가 설정된 상품 페이지로 고객이 유입됩니다. 사후 매출 발생을 노릴 수 있습니다. 30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예산으로 집행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이커머스의 대세로 떠오른 ‘숏핑’! 숏폼 영상을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지 고민 중이었던 당신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