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요리짱의 몇가지 사례를 적어봅니다
당연히 제품력은 일단 제외합니다
1) 호기심을 자극하여 방문을 유도했던 경우
2004년도에 요리짱 홈피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총 경품이 100만원내외이었음)
퀴즈를 내서 맞추는 것이지요..
물론 상당히 어려운 퀴즈였습니다
몇일후 드디어 원했던 대로 네이버에 누군가가 그 내용을 적어서 물어보았더군요
[ 관련 질문내용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2&dir_id=214&eid=RfN55SSOsn8u3LPoR9MXiHjkTuZ/UeYk&ts=1090740191
지금 보니깐 총 1880명이 읽었더군요..
이글을 읽는 사람중 상당수는 방문했을것이고
싸이트에서 우리 문제를 본사람중 경품이 탐나서 주위사람에게 퀴즈를 물어보았을것이고
그중에 많은 사람이 궁금해서 요리짱 홈피에 직접 들어와서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네이버에 요리짱에서 직접올린 질문으로 호기심 자극했던 상황]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8&dir_id=80602&eid=b3X4R5tOnXcZTTeYkrSP530pomCpT7MX&ts=1110476943
위의 질문은 당연히 요리짱과 무관한 사람인척하면서 요리짱 이외의 다른 싸이트까지
알려주면서....질문한 것이었습니다
2) 고객또는 회원 또는 방문자가 신규방문자에게 협박이나 강요를 해서 방문을
유도했던 방법입니다
물론 그 내용도 이벤트 형식으로 경품을 걸었습니다
(참고로 요리짱에서의 경품은 참가상이 아닌 이상 절대 요리짱 제품으로 걸지 않습니다
주로 백화점 또는 구두상품권또는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길 빠른길 정보공유하기/여름휴가때 휴가지정보공유하기/냉면과 추억이야기 등등으로 그때 그때 진행했습니다
이때 1등 2등 3등등의 선정 방법은 해당 글을 읽고 나서 밑글로 추천해주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선정되는 방식입니다..당연히 추천은 한 아이디당 한번이고
회원만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 현금 몇십만원의 경품이 탐나는 입장에서 당연히
친구들 가족들 회사직원 옆집사람에게 전화해서 요리짱 가입하고
내 글에 추천해달라고 협박하겠지요..
그것이 요리짱에서 원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당시 당연히 신규회원가입이 평소보다 3배이상 늘었으며
어떤 특정한 글에 1~2일 사이에 1~20여개의 추천글이 써지고
그다음에 추가 추천글이 없더라구요...누가 보아도 해당 글을 쓴 사람에 의한
조작된 추천이었던 샘입니다...물론...당연히 그사람이 1등하였지요
나머지 하나는...넘..중요한 아이디어인지라..
혹시 다음 오프모임에서 오뎅먹으면서 원하시면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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