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3사 적자 누적 눈덩이, 판매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쿠팡, 위메프, 티몬 이렇게 3개
회사는 소셜커머스라 분류된다. 판매자들은 이들 소셜쇼핑에 판매를 계속 해야할지 심각한 고민을 할 상황이
되고 있다. 11월 14일일 조선비즈닷컴(chosunbiz.com)의 보도에 따르면 소셜 3사 모두 기존에
힘을 쏟았던 일부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한다. 위메프는 구매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와
컴퓨터판매/수리 전문몰 위메프 에디션을 접는다고 한다. 쿠팡은
소셜쇼핑에서 오픈마켓으로 완전히 변신을 하고 티몬은 신선식품과 티몬투어로 확장한다고 한다.
소셜 3사, 수년 째 투자유치를 통해 힘겹게 버티고 있어!
소셜쇼핑
3사의 정책은 매년 1천억이 넘는 적자 속에서 나오고 있다. 소셜쇼핑은 오픈마켓 3사, 백화점몰, 홈쇼핑몰, 할인마트 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10곳 이상과 경쟁이 중이다. 문제는 다른 곳들은 이익을 내거나 그룹사의
모기업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지만 소셜쇼핑 3사는 투자유치를 통해서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3사, 파산시 판매자는 판매대금을 못 받을 수도
판매자들에게 아주 나쁜 상황은 판매대금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10%~30%정도의 판매로 인한 마진이 있는 소셜쇼핑 판매자들은 판매대금을 못받게 되면 큰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익의 3-4배에서 10배까지
손실을 보게 되는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조선 16년6월3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5년말
매입채무 및 미지급금은 쿠팡 5,151억, 티몬 3,015억, 위메프 2,492억에
이른다. 매입채무 및 미지지급은 이익이 늘어나지 않으면 유지하되거나 더 늘어날 수 있다. 월 거래액이 쿠팡의 경우 2-3천억이라고 본다면 그 두 배에 달하는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샘이다.
(출처: 세계파이낸스)
소셜쇼핑의 판매에 대한 위험을 고려해야
일부 판매자들은 소셜쇼핑에서도 적지 않은 매출이 나오고 있어서 다소 우려가 된다. 판매마진을 너무 낮추면서까지 판매대금의 회수의 위험까지 감수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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