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조심스레 적어 봅니다.

2010.05.20 19:54

시작되는

조회수 1,792

댓글 2

안녕하세요. ^^
저는 말을 하기 보다는 주로 듣는 쪽이고, 글도 쓰기 보다는 읽는 쪽이라서 가끔 댓글만
다는 정도인데 아이보스님의 쫒아낸다는 으름장에 결국엔 이렇게 글을 쓰게 되나봅니다^^
그런데 참으로 궁금합니다. 쫒겨나면 기분이 어떨까요?
음....글 올리지 말고 쫒겨났다가 다시 가입해 볼까요? ^^;;
왠지..."보스님은 사업자모임의 재가입 대상이 아닙니다." 라고 말씀 하실 것 같아
서툴게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제조, 유통 아닌 오로지 판매만 하므로 물류창고도, 배송직원도 없고
컨테이너에 책상 하나 가져다 둔 것이 전부입니다.
가구는 부피도 크고, 무겁고, 파손도 잘 되고.... 해서
포장이나 배송을 하려면 힘도 쌔야 하고, 물류창고도 커야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갖추기엔 자본금, 관리비, 관리자로써의 자질 등이 부족해서
계.획.적.으로 판매만 하는 것은 아니구요~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집에서 오픈마켓에 조금씩 판매를 했었구요.
지금은 전업이 되었기에 매출을 더 늘리기 위해
지인의 창고에 컨테이너를 두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할 때는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공장에서 물건 팔아 달라고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매일 매일 출근을 하니 카다록들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나고,
거래업체도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과의 상담에서 저의 첫 질문은 " 배송을 해 줍니까? " 입니다.
예전에는 공장이나 유통에서 직접 배송까지 해주는 곳이 없었는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참으로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배송을 해 준다면 어떤 아이템이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 가구라서 처음 시작을 가구로 했지만 의류, 식자재, 문구.....
무엇이든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부족한 글 오늘은 여기서 급 마무리합니다.
다음 글, 또 그 다음글에 천천히 조금씩 세부적으로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느리답니다. ^^

오늘 모임에도 참석을 못하게 되어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보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보스님~ 저희 삼실에는 커피는 기본이고, 옵션으로 녹차,국화차,허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서비스~ 랍니다.~^^*
경영
목록
댓글 2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
아이보스 칼럼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