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업체에서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야 생각하는 대로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만.. 디자인은 2000년도에 6개월 배우긴 했으나 지금은 기본적인 것만 할 줄 압니다.
비지니스 아이템이 생각이 나면 제일 먼저 막히는게 디자인입니다. 어찌 보면 아이템이나 마케팅능력 등이 실제로는 더 중요하겠습니다만..
일단 어떤 아이템이던지 그것이 될만한 아이템인지는 오픈하고 어느정도 지나봐야 감을 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디자이너에게 생돈을 디자인 비용 들여가면서 디자인을 요청하기도 좀 그렇구요.
아직은 사업을 하기 전이라서 모든게 어설프네요.
어쩌면 웹디자인 배울 시간에 좀더 가치있는일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웹디자인을 배우는것보다 가치있는일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직 찾지 못했는지 아니면 모르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프로그래머 동료가 몇 되더라구요.
여기 계신 보스님중에서도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의견좀 주시면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아무의견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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