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20살의 젊은 사회초년생이자 청년입니다.
저는 영상전자라는 학과에 지원했다가 적성고민에 부딪혀 결국 휴학을 하고 창업을 준비하려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나는 장사가 좋다" 고 느꼈고, 예능인을 꿈꾸기도 했는데 차마 가진 끼 하나 없고 재능도 없어서 단념하였습니다.

창업관련 정보들을 서적이나 인터넷에서 습득 후 온라인 창업을 하려 합니다만
i-boss에서 여러 글을 읽다가, 성공? 아니 규모가 커진 창업자분들을 보니 단순 혼자만의 개인장사가 아닌 거의 회사로 변하더군요.. 작아도 경영이지만 규모가 커질 수록 정말 제대로 된 경영이 필요한거 같아 보였습니다. 미래에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리고 노력끝에 규모가 커지고 또 커졌다면,, 경영능력이 필요 할것 같은데a
창업하신 분들은 경영학과를 나오셨습니까? 일을 하시다보면 경영학에 대한 학문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때가 있으신지요??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바로 창업의 정보수집에 들어가야 될지,,,

인생을 먼저 살아온 인생의 선배로써 조언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가 아니면 어디가서 물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문분야의 종사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계시니... 여기에 물어보았습니다. 적성의 고민에 부딪혀 있다가 용기를 내고내서 물어보았습니다. 끝으로 정리되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