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첫번째 : 김창렬 부인이 연 쇼핑몰.
링크 두번째 : 디자인 추천 쇼핑몰.


예전엔 연예인들의 부업하면
레스토랑, 식당, 속옷 브랜드 등이었지만
요즘 부쩍 의류쇼핑몰에 뛰어드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생겨났다가는 사라지는 의류쇼핑몰~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니라보는데요?

그런데도 언제나 그렀듯이 매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만 확대보도한다.
좋은직장 잘 다니던 우리 직딩들도 솔깃해질만큼
연일 대박사례라고 떠벌리곤 합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DJ.Doc출신가수 김창렬씨의 부인 장재희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을 보게 되었는데요?

느낌은 완전 어이 없더군요.
대충한 사이트디자인에 - 자기는 색다른 스타일이라 하겠지?
전혀 보정을 거치지않은 그것도 자신이 모델로서 착용하고 찍은
제품사진들...
쇼핑몰 너무 우습게 보고 시작한건 아닌지?

물론 남는게 돈이니 몇번 실패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겠지만,
어렵게 시작한 사업이라면 그렇게 성의없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을텐데~

언제까지나, 아는분들에게만 손을 내밀수도 없는일
특히나 요즘 추세라면 연예인들 모이면 제품을 사줄사람보다도
팔아야 하는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안타깝네요.

반면에
직장생활하다가, 혹은 매장에서 알바하다가
의류쇼핑몰을 어렵게 오픈하신 개인사업자 분들은
너무 신중하려하기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무료신문을 들추어보다가
눈에 띄는 구절이 있었는데,

상가분양광고였는데, 카피문구가
'부자는 3초만에 결정한다'
어느정도 맞는말인거 같아요.

반면에 소심한 초보사업자들은
정말 중요한결정에서 3일이 가도, 30일이 가도
결정을 못내리다가는
좋은기회를 번번히 놓치기가 쉽습니다.

질러라, 후회는 그후에 해도 늦지않으니
뼈저린 실패를 이겨낸다면
눈부신 성공을 맛보리라~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