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다는건 불행한 거라고
경마장의 말들처럼 마치 앞만보고 미친듯이 달리는 불쌍한 말같다고,
미친듯이 일하는... 그런 삶은 싫다고.
그는 내게 그런 삶보다는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서로 치열한 경쟁에서 1위 2위를 다투며 스트레스 받는 그런 삶은 싫다고...
그래서 난 그에게 말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이 하고 싶은걸 하는 거라고.
꿈을 가진다는 것은 인생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가진다는 것과 같다고.
꿈을 가진다는 것 하나만으로 진심으로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 거라고.
꿈을 가진다는 것 하나만으로 멋진 삶을 살수 있는 거라고.
우리 인간은... 꿈을 가진다는 것만이... 비로소 자유로워 질수 있다고.
꿈이 없는 상태에서 꿈을 가진다는 것은
남이 내 인생을 관여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는
혁신적인 삶의 변화다.
꿈이 없다면 항상 남의 꿈에 이끌리게 된다.
하나밖에 없는 인생 왜 남의 꿈에 휩쓸리려 하는 걸까?
꿈이란 것은
오로지 우리 인간만이 가슴속에 품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하나의 혼이다.
꿈이 없는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오직 인간은
꿈꿀때에만 살아있다.
그것이 아무리 터무니 없는 하늘의 성을 짓는다는 꿈일지라도,
한 인간이 혼을 담아 꿈을 꾼다면
그것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다.
꿈이란 것은 결코 망상이나 상상이 아니다.
그것은 먼 미래에 펼쳐질 현실이다.
꿈꾸는 삶...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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