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갱상도 머스마 눈에는 다 그게 그거 같은데...
웨딩드레스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는듯..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이용하니깐
한해만 지나도 중고(?!) 드레스들은 그냥 옷장속에서 잠자는 모양이더라구요.
그곳에서는 구형 웨딩드레스들을 제대로 산정된 값을 받자는 것이 아니고,
단 몇만원이라도 받으면서 처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거...제가 워낙 입이 방정인지라...한번 알아보겠다고 해버렸군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내뱉은 말이지만, 그래도 싱거운 사람은 될 수 없지않습니까!! ^0^;
뭐..싼값에 예쁜 웨딩드레스 하나 장만해두었다가...
이리저리 뜯어고치면 제법 괜찮은 외출용 원피스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이런저런 생각들을 아무렇게나 한 번 올려주세요.
저도 담에 거기 들리면 말답이나 해줘야지 커피한잔 제대로 얻어 마시죠...쿄~쿄쿄~^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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