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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이 아이템 어찌 마케팅하시겠어요?

2006.02.01 17:49

신용성

조회수 3,862

댓글 31

제목없음






사람은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거리를 걷게 될까요?

한 조사에 의하면 사람은 평생동안 평균 19만km 즉, 지구 4바퀴나
되는 거리를 걷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걸을 때에는 200여 개의 뼈와 700여 개 이상의 근육, 각종
관절, 신경들이 모두 움직입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발은
우리의 인체에 건강한 피를 순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원시의 인간은 맨발로 흙이나 모래를 밟고 많은 거리를 걸어
다녔습니다. 그러나 가혹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발을 감싸는 신발이란 것을 만들어 신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전해 감에 따라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본래의 기능
보다는 사회적 지위와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한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뒷굽이 생기고 발의 구조와 모양과는
상관없이 보기에만 좋은 신발 모양이 중시되면서,
불행하게도 인체에는 심각한 몸의 불균형이 초래하게 됩니다.
즉, 굽신발로 인해 몸의 무게중심이 앞에 놓이게 되어 고개는 앞으로
나가고 상체는 구부정한 보행자세가 되고, 이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에 변형을 가져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S자 곡선의 척추를 원래 모양과는 다르게 만들어
척추 내에 있는 신경인 척수와 각 마디에서 몸의 여러 기관으로
연결되는 수많은 신경계의 어느 한 부분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게 합니다.
신경계는 뇌와 신체간에 정보를 전달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하므로, 신경계 이상은 우리 몸에 필요한 정보 전달에 장애로 이어집니다.
특히 우리 몸의 장기인 오장육부로 가는 자율신경이
막히거나 문제가 생기면 관련된 기관들이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병이 생깁니다.
또한 척추 이상은 오장육부가 제 자리를
벗어나 눌리거나 형태가 바뀌게 만들어 많은 인체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신발의 뒷굽을 없애고 몸의 무게중심이 뒤로 놓여 상체가 펴지는 바른 자세로
바르게 보행할 수 있는 신발을 만들자”는 것이 코전트 워크웨어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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