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슨 효과가 있겠어?!" 라고 무시했던 내용들이 이렇게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줄 몰랐으니까요...
오늘은 랭키순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사이트 수준과 비슷한 광고를 하는데 나은 효과를 판가름하는건
사소한 노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소한 노력을 등한시하는 동안 경쟁 사이트들은 그것으로인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던 겁니다.
랭키에 등록도 안되어 있는 경쟁사이트가 랭키순위는 전체에서 5,200위정도
이길래 너무 이상해서 아이보스 내용을 바탕으로 추적을 해보았습니다.
그 사이트는 블로그와 카페를 활성화 시켜서 광고글로 도배를 해 놓았더군요.
랭키의 집계방법이 네비를 설치한 불특정 네티즌을 패널로 사용한다는 내용을 생각해보니
원인이 거기에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광고가 아니더라두 그만큼 눈에 많이 띄이니 사소한 클릭이라고 랭키순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근래 까페와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2주만에 경고2번에
블로그 정지1번.... 정말 힘이 들더군요.
남들은 벌써 하던것을 이제서야 시작하는데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 끝이 없는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진정한 "개미" 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이 가장 빠른 때이다" 이말을 위로삼아 힘을 내어 보려구요.
이제라도 열심히 하면 아직은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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