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 때
실무형은 내가 그냥 해버리는 '해버리지'를 선택하고
사업가형은 다른 사람을 통해 해결하는 '레버리지'를 선택한다.
사실 딱히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해버리지'는 리스크를 본인의 업무행위 자체에 두고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타인을 선택한 자신의 사전 사후 행위에 두기 때문에 부가가치의 확장성 측면에서 '레버리지'가 좀 더 유용한 것일 뿐 '해버리지'도 본인의 경험치가 내부에 쌓이기 때문에 절대 손해는 아니다.
결국 본인 스스로가 퍼포먼스를 내는 것을 좋아하는 실무형 타입인지?
기획을 해서 구조를 설계한 뒤 타인에게 업무를 위임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조절할 수 있는 사업가 타입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커리어를 쌓아가면 될 뿐이다.
간혹 실무형으로 시작해서 사업가형으로 성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리는 보통 그런 분들을 '잡식성 괴물'이라고 부른다. 🤔
P.S : 해버리지는 제가 지어낸 용어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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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사업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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