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패션 브랜드 런칭한 상태입니다.

현재 메타 광고를 아예 돌리고 있지 않은 상태이고 이제 광고를 집행하려 하는데 전환 캠페인으로 돌려야 할 지 트래픽 광고로 돌려야 할 지 고민입니다ㅜ 

어떤 분들은 트래픽 광고는 일회성 유저가 많아 효과가 없어 처음부터 전환 광고로 돌리는게 낫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처음부터 전환으로 돌리면 ROAS가 현저히 낮고 모수가 쌓이지 않아 좋지 않기 때문에 트래픽으로 돌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는 의류 쪽이라 바로 매출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전환 캠페인으로 처음부터 돌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의류 쪽 메타 광고 관련된 글 들을 보니 머신러닝은 이제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한 소재당 일 예산 15,000원 잡고 구매가 1건이라도 일어나지 않은 소재는 버리고 바로 다음 컨텐츠로 넘어가라고 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고민인 것이 아직 메타에 모수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일 예산 15,000원 잡고 전환으로 돌려도 당연히 ROAS 가 낮고 CPM, CPC 가 높아서 소재들 테스트 비교가 어려울 것 같아서 

1.최소 한 소재당 일 예산 5,000원 정도 잡고 전환 캠페인으로 일주일 동안 돌려서 테스트를 할 것인지

2.전환 캠페인으로 한 소재당 일 예산 15,000원 잡고 구매가 일어나지 않으면 바로 다음 소재로 넘어갈 것인지

입니다 ㅜ 

1번으로 할 경우 아무리 일 예산 5,000원이여도 소재가 여러개면 당연히 일주일 동안 돌리면 은근히 지출이 높아질 것이고,

2번으로 할 경우 초기엔 당연히 구매 전환이 쉽지 않을텐데 소재 변경을 계속해서 변경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싶네요,,, 

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