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 3만8천원 캠페인을 일 2만원으로  낮춰 SA 광고 돌리고 있었는데

한번 단가를 낮추니 계속 높이라고 알림이 떠서

대표님께서도 점점 구글 시스템 별로라며 구글광고에 회의적이시더라구요 ㅠ

그러다가 구글에서 실적최대화 캠페인 영업을 시작했고

제가 볼 땐 괜찮은 것 같아서 전달드렸고 처음엔 괜찮은거 같다 하시다가,

갑자기 구글이 너무 영업하는것 같다, 걸러서 들어야 한다 하시다가

이제는 구글을 아예 접자 까지 나왔습니다ㅜ

이유는 구매 전환이 안이루어져서 이구요.. 저는 그 해결책이

또 다른 캠페인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ㅜ (구글 검색광고는 모수수집 용이라고 들어서요) 

현재 네이버 키워드에만 올인을 하고 있는데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쓰고 있고 구매 전환이 안이루어지고 있어

오히려 마케터인 제가 왠지 눈치가 보이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에 조금 힘을 빼자고 요청 드려도 단호한 NO 만 돌아올 뿐,

이대로 계속 광고비만 소진되고, 구매 전환이 안 이루어지면

제 탓이 될까 봐 걱정이에요 제 의견도 아닌데..

퍼포먼스 마케터는 아니지만 요즘 구글 광고가 대세이다 보니 경험치 못 쌓는것도 조금 걸립니다.

구글 버리고 네이버 키워드 올인하는 전략이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