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쇼핑몰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3주차된 신입입니다.

저희 팀에선 엥간한 채널은 다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 페북과 GDN을 저한테 전적으로 맡기시겠다고, 페북부터 광고 제작해 올리고 최적화하는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 머신러닝 셋팅에 대해 의문점이 많습니다.

페북 설명에서는 머신러닝 최적화 하는 기간이라 효율이 안좋다고 설명이 나와있고,
머신러닝 최적화 할 수 있는 목표가 50개로 나와있습니다.

게제 최적화는 클릭, 랜딩 페이지 조회, 전환, 가치 등등 여러 단계가 있는데

보통 목표로 하는 단계의 바로 앞 한 단계 이상을 셋팅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로 들면, 가치가 목표라면 전환으로)

문제는 세트의 일일 예산을 최소 3만원으로 돌리고 있는데 대부분 머신러닝 기간 안에 최소 학습 목표갯수를 채우지 못합니다.

Q. 그렇게 기간을 지나버리면 제한된 머신러닝이라고 느낌표가 뜨는데 이걸 가만히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머신러닝 기간이여도 전환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긴 합니다만 (7일 기간 기준,  로아스 3.0~3.5 왔다갔다 합니다) 느낌이 께름칙 합니다. 더 효율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한 세트에 예산을 몰아서 머신러닝 최적화 기간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다음 세트에 몰아주는 식으로 하는 게 나을까요?

Q. 그냥 아예 게제 최적화 목표를 아예 클릭수로 낮게 잡을까요? 최적화 목표를 바꾸게 되면 머신러닝 학습기간도 리셋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혼란혼란스럽니다. 

머신 러닝 학습기간이어도 최적화 목표를 그냥 가치로 두고 하는 게 나을지
머신 러닝 학습기간을 끝내기 위해 최적화 목표를 클릭으로 두고 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래도 매출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여 게제 최적화 목표를 가치와 전환으로 잡고 세트를 돌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대부분 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