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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18:57

신용성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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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 시장 참여자와 용어

 

제휴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장 참여자별 역할 및 그에 관련된 용어를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다.

 

① 머천트(Merchant)

머천트는 다름 아닌 광고주를 말한다. 제휴마케팅을 통해 광고하고자 하는 광고주를 머천트라 부른다.

 

② 어필리에이트(Affiliate), 파트너

어필리에이트는 광고를 게재하는 매체사를 일컫는다. 규모가 큰 웹사이트부터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광고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1인 마케터들도 포함한다. 반드시 웹사이트를 운영해야만 어필리에이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휴 코드를 노출시킬 수만 있으면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 이메일 발송이나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모두 가능하기에 프리랜서들도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프리랜서들을 특별히 파트너라 부르기도 한다.

 

③ 제휴 코드

광고를 통해 실적이 발생되면 어떤 어필리에이트로부터 실적이 발생된 것인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파악하기 위해 링크값에 어필리에이트의 아이디와 같은 변수값을 덧붙인다. 이러한 링크값을 제휴 코드라 부른다. 이를테면 링크가 i-boss.co.kr이라고 하면 i-boss.co.kr?aid_shin 이러 식으로 링크값 뒤에 ?를 붙이고 그 뒤에 어필리에이트를 식별할 수 있는 값을 덧붙인다.

 

④ 제휴 프로그램

어떤 어필리에이트로부터 실적이 발생하였는지 파악하고 정산을 하기 쉽도록 머천트는 제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용한다. 솔루션을 외부에서 구매하여 도입하는 경우도 있고, 제작 자체가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므로 개발자가 있는 경우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⑤ 리워드(reward)

어필리에이트가 제휴마케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사이버머니를 운영하는 어필리에이트가 많이 쓰는 방식이다. 어필리에이트의 회원에게 사이버머니 제공을 대가(reward)로 특정 행동(머천트 사이트의 회원가입, 상담신청 등)을 유도하는 방식을 리워드라고 표현한다. 리워드 방식으로 획득한 상담 DB는 그 품질(구매율)이 낮은 편이다. 머천트 입장에서는 불리하므로 어필리에이트의 활동에서 리워드를 금지하거나 조건을 까다롭게 거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시로는 게임 사이트 운영하는 무료 충전소가 있다.

 

⑥ 제휴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머천트가 제휴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필리에이트를 모집해야 한다. 한편 수많은 어필리에이트들은 수익이 될 수 있는 좋은 머천트를 찾고자 한다. 머천트와 어필리에이트가 제휴를 체결하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시스템도 구비해야 한다. 광고 수익을 정산하는 일도 생각보다 번거롭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휴마케팅 플랫폼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에 가입하면 위의 모든 과제들이 비교적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CPA 광고대행사

CPA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대행사도 있다. 이들 대행사는 광고주와 CPA 계약을 맺은 후 스스로의 방법으로 상담 DB를 획득한다. 그들의 수익은 광고주와 협의한 CPA - 실제 DB 획득에 소요된 CPA'가 된다. 잘못하면 손실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DB를 확보할 수 있는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⑧ 실적 인정 기간

제휴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제휴 링크(광고)를 클릭하고 실적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광고를 클릭한 후 바로 실적이 발생해야만 성과를 인정해줘야 할까? 만약 하루가 지나서 실적이 발생한 경우라면? 이에 대해서 그 기간을 명시하도록 되어 있다. 보통 제휴마케팅에서는 20일에서 30일 정도를 실적 인정 기간으로 정한다. 그 기간 내에 실적이 발생하면 광고 성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 세 가지 방법

 

만약 제휴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면 그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① 직접 진행

광고주가 제휴 프로그램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직접 제작하고, 어필리에이트를 모집하여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이때는 수익분배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90년대 후반 아마존이 처음 도입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② 전문 대행사 이용

위에서 설명한 전문 대행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들 대행사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다. cpa 대행사라고 검색을 하여도 경쟁력이 높은 대행사를 찾기는 어렵다. 아이보스와 같은 마케팅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오히려 확률이 높을 수 있다.

 

③ 플랫폼 서비스 이용

제휴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또 현실적이기도 하다.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는 약간의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기는 하나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다.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대표적인 세 가지 방법을 열거하기는 하였지만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 형태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지식쇼핑도 굳이 제휴마케팅으로 분류한다면 그렇게 분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식쇼핑 검색 결과에서 지마켓의 상품을 클릭하면, 지마켓 페이지로 이동한다. 거기서 결제를 하게 되면 결제 금액의 약 2%(지식쇼핑 수수료)를 지마켓이 네이버에게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모양새는 CPS 방식의 제휴마케팅과 닮았다. 일반적인 CPS 방식과 다른 점은 첫째, 광고가 아닌 플랫폼에 입점하는 형태라는 점. 둘째, 광고 형식에서는 어필리에이트가 머천트를 선택하는 셈이 되는데, 플랫폼 형태에서는 일정 조건에만 부합하면 광고주가 자유롭게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가 있다.

 

그리고 온라인마케팅 영역은 아니지만 생활 속에서도 제휴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은행에 가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하면 은행원이 몇 장의 서류를 내밀며 동의하라고 표시를 해준다. 그 중에는 우리의 개인정보를 몇 곳의 보험사 등에 넘기면서 마케팅적으로 활용할 것에 동의하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은행은 우리의 DB를 보험사 등에게 넘기면서 건당 얼마씩의 수수료를 받을 것이다. 건당 수수료는 높지 않은 금액이겠지만 여러 회사에 넘기므로 합계액은 작지도 않을 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 서류에 동의하는 것에 대해 거부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거부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그 체크카드 발급이 되지 않고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다른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은행은 카드 발급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을 제휴마케팅을 통해 보전하고 있는 셈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형 마트에서 경품 행사를 하는 경우라든지 다양한 사례들이 있는데, 굳이 이런 사례에 대해 언급을 하는 이유는 제휴마케팅의 중요성 때문이다. 마케팅 실무를 하다보면 언젠가 창의적인 형태의 제휴마케팅을 기획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 위 내용에 대해 질문하려면 :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 전체 내용을 배우려면 : 온라인마케팅 통찰 교육을 수강하세요. http://www.i-boss.co.kr/ab-goods-241 (교육은 활용 전략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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