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펜을 저한테 팔아보세요”
이 질문은 영업인을 테스트하는 방식입니다.
세일즈를 잘 아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거죠.
세일즈 감이 없는 사람들은
대개 이렇게 펜을 강매하려고 합니다.
“이 펜 정말 좋아요!”
“아주 잘 써져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요!”
“지금 당장 사세요! 기회는 이때뿐입니다!”
하지만 펜을 팔기 전, 진짜 해야 할 것은 질문입니다.
“펜을 사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셨어요?”
“전에 쓰셨던 펜은 어떤 건가요?”
“업무용으로 쓰실 건가요? 아니면 개인용으로요?”
질문을 먼저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평소보다 비싼 펜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일즈의 핵심은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찾아내고, 그걸 채워주는 것이 바로 세일즈입니다.
원문 출처: 사업삼촌
https://www.facebook.com/businessuncle79
함께 보면 좋은 글
- 안되는 사람 vs 잘 되는 사람 (나는 어느 쪽?)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김매니저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