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연아빠 입니다.
제가 여수사위의 착한밥상 이라는 밴드를 운영하면서 겪은 밴드의 이야기를 가끔 풀어 볼까 합니다. ^^
http://band.us/n/acabT2p6Tb33J
밴드 광고는 매주 월요일 0시부터 12시까지만 입찰에 참여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CPM 방식의 광고에 입찰을 하는 방식인데요,
노출수 1,000건 당 얼마에 입찰 할지를 직접 적어서 입찰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최소 입찰 참여 가능 건수가 500만건이에요.
250원에 입찰하고 노출 수 500만건이면
광고비 125만원 [(500만 / 1000건) * 250원] + 부가세 12만 5천원해서
1,375,000원 충전해놓고 입찰해야 합니다.
그런데 500만건 노출되면 회원 정말 많이 가입해도 1500~2500명? 정도 늘어요.
요즘 효율이 엄청 떨어져서, 2,500명은 정말 최적화 되었을 때만 가능 ㅎ
낙찰 여부는 오후 5시에 안내가 옵니다.
낙찰 되면 다음주 월요일 자정부터 일주일간 광고가 노출이 되고
유찰되면 일주일 후부터 다시 입찰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주일에 12시간만 입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찰되면 일주일 기다렸다 입찰에 참여해야 하고
다시 일주일 후에나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광고를 통해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낙찰되기 위해
고단가로 입찰에 참여 할 수 밖에 없다는거죠. ㅎㅎ
게다가 탈퇴가 너무 쉬워서,
광고 돌리면 가입자는 늘지만 하루에 20~50명씩 탈퇴 합니다.
가입해서 둘러보고 바로 탈퇴 하는거죠. ㅎㅎ
광고비 대비 가입자/탈퇴 수
광고효율 높이는 법
밴드 운영방법 등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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