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 광고는 짧고 시크럽다. 그런데 KFC의 새로운 광고는 14분이다. KFC 스페인과 광고회사 PS21은 새로운 한정판 "폴리짜(Pollizza, 스페인어로 치킨 "pollo"와 "pizza"를 결합한 단어)'를 홍보하기 위해 "La Masacre(대학살)"라는 공포 영화를 만들었다. 폴리짜는 일반적인 피자와 달리 도우 대신 프라이드 치킨으로 만든 크러스트 위에 토핑을 얹은 피자다.
광고는 영화처럼 "Kentucky Film Company"라는 영화사와 "PS21", "The Royal Production Company"라는 제작사의 로고와 함께 시작된다. 게다가영상 시작 전에 "자극에 민감한 분들은 영상 시청을 삼가주길 바란다"라고 주의문구를 넣어 경고하고 있다. 제대로된 영화 구성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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