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해당 분기에 97만명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해서 가입자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2분기 가입자 감소 규모를 200만 명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고객 이탈 규모는 예상치보다는 적었다. 넷플릭스는 3분기에는 가입자가 1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 지원(AVOD) 서비스를 당초에 제안했던 4분기 보다는 늦은 "2023년 초"에 출시한다. 또한 암호를 공유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 "사용하기 쉬운 유료 공유 서비스" 출시를 위해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시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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