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매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선정, 시상한다. 좋은 광고는 어떤 광고일까? 멋진 영상이 담긴 광고,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광고, 유머가 넘치는 광고, 또는 물건이 많이 팔린 광고.. 좋은 광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가 아닐까?
11번가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이어져온 11번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의 이슈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로 풀어내는 광고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는 캠페인이기도 하다. 대상을 수상한 캠페인은 유기·반려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반려 문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누구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일상적인 이야기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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