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메타버스는 게임과 기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더 최적화되어 있지만, JP모건은 메타버스 안에서 실제 생활에서처럼 일상적인 서비스를 수행하려고 한다.
JP모건은 글로벌 투자은행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의 이름을 딴 '오닉스(Onyx) 라운지'를 열었다.
오닉스 라운지는 디센트럴랜드의 메타주쿠 내에 들어섰다. 메타주쿠는 일본의 하라주쿠의 가상세계 버전이다. 라운지에 들어서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CEO의 사진이 걸려 있고 호랑이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닉스 라운지는 JP모건이 디지털 세계에서의 역할을 탐색하기 위한 기점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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