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수감사절로 시작되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명절에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냅은 AR 홀리데이 마켓을 오픈했다.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부터 스냅챗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AR 홀리데이 마켓에 접속할 수 있으며, 6개 브랜드의 몰입감 넘치는 체험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홀리스터, 프라임 비디오, 언더아머, 버라이즌, 월마트는 사람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그매할 수 있는 전용 AR 매장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아메리칸 이글, 펜디, 디올, 카자 뷰티, NYX 코스메틱, 셰인, 토리버치 등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AR 쇼핑 렌즈를 운영한다. 사용자는 홈 카메라 화면의 렌즈 캐러셀(Carousel) 외에도 스냅의 각 참여 브랜드 공개 프로필을 통해 렌즈에 액세스할 수 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