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로부터의 데이터와 매출을 보여주는 데이터까지 취합해 하나의 대시보드로 구성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피한 트렌드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 올 수밖에 없는 굉장히 큰 트렌드이지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2018년 초에 설립된 스타트업인 ‘아드리엘’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중소기업 대상, 대행 비즈니스와 수많은 광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스(SAS)형태로의 서비스가 가능한 ‘대시보드’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매출 3배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브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UN 사무총장 직속 디지털 협력 고위급 20인 패널에도 선정된 엄수원 대표를 만나 아드리엘만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전략에 자세히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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