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국내 최초 AI 기반 광고영상 아카이브 ‘AiSAC(아이작, Ai analysis System for Ad Creation)’과 공익광고 빅데이터 서비스 ‘공익광고 데이터 광장’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 콘텐츠를 통한 AI 기술의 대중화와 광고를 통한 국민 소통을 목표로 개발한 아이작(https//aisac.kobaco.co.kr)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이 주관한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지원과제로 선정된 서비스다. 아이작은 코바코 광고 시스템에 축적된 광고영상 1만 8천여건에 AI 영상인식기술을 접목하여 인물, 사물, 장면, 랜드마크, 브랜드 등 1천여종의 대상을 검출하고 그 결과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장면(Scene) 단위로 나뉜 영상과 메타데이터, 이용자 영상의 딥러닝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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