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핫플레이스(Hot Place)’와 ‘실내 놀이 시설’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마음과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려는 마음이 공존하는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지형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핫플레이스’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 곳,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도 많아져
전체 62.7%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파는 음식들은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
요즘에는 ‘핫플레이스’가 예쁜 카페와 맛집이 존재하고, 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올리기 좋은 장소로 많이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핫플레이스’는 사람들로 북적대는(55.1%, 중복응답) 젊은 사람들 위주의(51.8%)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다만 이와 동시에 예쁜 카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