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회 전반에 디지털을 확산시키고, 우리 삶 속에 깊숙히 들어왔다. 그러나 디지털은 그냥 사용할 뿐, 자세히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KB국민카드는 규모나 평판에 비해,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소셜에서에서 한계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KB국민카드와 피알원은 디지털에서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결과 SNS 팬덤 수 등 콘텐츠 인터랙션 주요 지표가 전년 대비 425% 성장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한국PR대상 등 다수의 광고마케팅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국내 최대 금융그룹 카드사 KB국민카드는 뚜렷한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한 경쟁사들과는 달리 ▲국내 카드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 미디어 평판지수 1위 ▲금융 소비자 보호상 최다 수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