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평가하는 기존의 광고 어워드와 달리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출품작을 평가하며, 도전적인 목표와 결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중점적으로 가린다.
2019년, 정부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조치 시행'을 확정했다. 경쟁사들은 보조금지급이라는 세일즈경쟁을 펼친 반면,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인식 속에 "콘덴싱=친환경=경동나비엔"이라는 강력한 연상을 만들어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리더쉽을 강화시켜나가는 캠페인을 펼쳐 매출 상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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