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위크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 핀란드는 둥지를 짓기 위해 안전한 장소를 찾기가 힘든 작은 새를 위해 해피 밀 모양의 새집을 출시했다.
핀란드에서는 특히 작은 숲 새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은 봄에 둥지를 틀기에 안전한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맥도날드는 해피 밀 모양의 만든 새집은 포식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완벽한 보금 자리 역할을 하고 핀란드 목재로 만들어지는 등 새를 염두에 두고 최적화됐다.
맥도날드 핀란드는 해피 밀 버드 박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400개의 나무 새집이 핀란드 숲에 설치될 예정이며, 1만 유로를 기부한다.
이 아이디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Kalle Wallin는 "Covid-19의 긍정적인 사회적 부작용 중 하나는 많은 핀란드 인이 야외 활동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자연과의 유대가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족, 자연, 해피 밀을 함께 모은 것이 합리적이다. 그 결과 해피 밀이 의미하는 바를 강조하는 캠페인이 생겼다. 가족이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상자는 9 월 26 일부터 함께 새 둥지 상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매뉴얼과 모든 부품과 함께 해피 밀을 구입하는 가족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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