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힘든 일을 겪을 때, 빨리 지나갔으면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0년이 빨리 끝나기를 바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캐치, 버거킹은 "7월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축하라고 하지만, 실은 '올해는 이미 다 지났다. 그러니 8월부터 11월까지 빨리 감기 내지는 건너뛰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자'라는 것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도 반영한 것.
"7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버거킹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버거킹 앱을 레드와 그린, 캐롤, 엘프 등으로 꾸미고 진정한 휴일 축하 행사로 만들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크리스마스 마법을 펼치고 있다. 고드름 조명, 눈송이 장식, 리스와 작은 전구들로 빛나는 트리, 그리고 가짜 눈까지. 매장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꿨다. 물론 모든 직원은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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