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5년만에 아마존은 미국 최대 광고주로 올라섰다.
애드 에이지의 'Leading National Advertisers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작년 광고비를 약 69억 달러로 미국 최대 광고주가 됐다. 그 뒤를 컴캐스트와 AT&T, P&G, 월트디즈니가 이었다.
상위 25위에는 기술, 미디어, 소비재 및 금융 서비스 회사가 주로 랭크됐으나, 유일하게 소매업체로는 월마트가 28억 달러로 1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억 달러로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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