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가 아주 강력하게 돌아왔다.
침묵하는 다수의 백인들에게 옹호자, 아니 활동가가 되어달라는 초청장을 들고 돌아왔다. P&G는 새로운 광고 "The Choice"에서 편견과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광고에서 개개인이 편안하게 있지 말고, 읽고, 듣고, 기부하고, 계획하고, 행진하고, 투표하고, 외치고, 개입하고, 발돋움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동을 하도록 고무시킨다.
광고 영상 초반에는 흑인 피부에 하얀 글자를, 그리고 백인 피부에 검은 글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는 절반만 보여지는 얼굴에 텍스트로 표현한다. 게다가 모세 섬니의 'Doomed'는 이성적인 텍스트를 감정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브랜드들이 광고를 통해 인종차별 종식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