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올해 설,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택배기사들을 위한 특별한 광고를 선보였다. 평상시에는 일반 광고가 나오다가 전광판 170미터 전방에 위치한 차량 인식 특수 카메라가 택배차량을 인식하면 맞춤형 메시지가 송출되는 방식이다.
양두도 11번가 매니저는 "이는 야립광고에 디지털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시도"라며 "한 곳에 머물러 있고 강력한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반복 노출해주는 야립광고의 장점을 디지털과 결합하면 11번가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마케팅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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