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순항하고 있다.
출범 직후 하루 평균 유료가입자 순증치가 이전보다 3~4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웨이브' 출범 직후인 지난 18~19일에는 하루 평균 순증 가입자가 평소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푹’은 올해 초 유료가입자 72만명 수준에서 정체를 겪다가 지난 4월 SK텔레콤 제휴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수가 성장하는 상태였다. ‘웨이브’는 지상파 3사가 운영하던 OTT ‘푹(pooq)’과 SK텔레콤의 ‘옥수수’를 통합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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