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글로벌 광고업계 평가 업체 WARC(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카카오톡이 유튜브의 성장세에 밀려 내년에 1위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WARC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국내 인터넷 사용자 페니트레이션(Penetration, 전체 인구 중 특정 년도에 브랜드를 이용한 고객의 비중)은 71.6%로 집계됐다. 카카오톡은 70%가 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카카오톡에 이어 유튜브가 67.8%로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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