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2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스피드뿐 아니라 '둘러보기' 메뉴까지 광고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둘러보기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관심사와 관련된 사진과 비디오를 올린 아직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을 보기 위해 찾는 공간"이라며 "절반 이상의 인스타그램 계정들이 둘러보기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둘러보기'의 새로운 광고는 사진과 비디오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둘러보기 메뉴창에 광고가 표시되지는 않지만, 사용자가 관심가는 게시물을 누르고 피드를 스크롤하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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