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7월1일부터 'M 메인 통합 스페셜 DA(이하 M 메인)'의 광고 단가를 평균 30%, 최고 34% 인상한다.
'M 메인'은 모바일 광고다. 기존 네이버 화면의 경우 뉴스판 상단에, 새롭게 바뀐 네이버 화면에서는 검색 홈에 노출된다. 노출시간은 세 시간으로 네이버는 이 광고를 세 시간 단위로 끊어 판매한다. 평일과 휴일 모두 가격은 같다.
광고 단가와 인상률은 시간대별로 다르다. 현재 3800만원에 판매 중인 오전 9~12시 광고는 오는 7월부터 5100만원으로 34% 오른다. 1년 전(3400만원)보다 값이 50% 상승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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