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블로그 최신글 노출이 확대됩니다. 그간 인물정보 내에서 트위터와 네이버포스트의 최신글이 노출되던 것에 이어, 인물정보에 네이버블로그가 반영 중이라면 최근 30일 이내 등록된 '전체공개 및 네이버검색허용' 설정의 최신글이 노출된다고 합니다.
#2
다음카카오가 지난 23일 회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하고, 임지훈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하였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한 지 1년 만에 카카오로 통일되었습니다. 모바일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속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밝히며, 함께 신규 CI를 공개하였습니다.
#3
구글이 유튜브 광고료에 허위 트래픽도 포함시켜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봇에 의한 광고 허위 트래픽은 온라인 광고예산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광고주들에게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봇을 이용해 유튜브의 광고가 실린 2개의 동영상을 150회 시청하도록 했을 때 유튜브에 의한 뷰 조회에 의하면 실제 사용자의 시청은 25회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4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매월 활동하는 사용자 수가 4억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3억명을 돌파한지 불과 약 9개월 만에 세워진 괄목할 만한 기록입니다.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8,000만장 이상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좋아요'의 수는 35억개, 공유된 총 이미지 수는 400억개라고 밝혔습니다.
#5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범용성과 사용편의성을 강점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 이후 한 달 동안 총 거래금액은 350억원, 총 거래건수도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범용성과 사용편의성을 바탕으로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5천명씩 늘고 있으며, 하루 평균 결제액도 7억5천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6
페이스북이 소셜 광고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올해 약 163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폭발적 성장은 인스타그램 덕분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수익의 5%에 달하는 6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1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요즘 쿠팡에서 하기스 기저귀가 날개 돋친 듯 팔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기스 기저귀 중간유통상인들은 쿠팡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쿠팡이 대규모로 직매입을 하면서 경쟁 자체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문을 연 쿠팡 오픈마켓이 이런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8
페이스북이 뉴스피드에 '360 비디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용자들이 손가락이나 스와이프 컨트롤로 영상을 360도 회전시키며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내년 출시될 가상현실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 등의 제품에 페이스북의 컨텐츠를 엮는 시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9
페이스북 페이지가 모바일 중심의 기능성과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지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사용자 행동 유도 버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비즈니스별 관련성 높은 정보를 페이지 전면에 표시하는 '섹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으로 레이아웃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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