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완벽하게 동기화된 다이빙, 그리고 럼 기반 음료인 말리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딴 톰 데일리이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후 다이빙 은퇴를 발표한 지 불과 이틀 만에 그는 말리부가 제작한 공익광고에 출연해 물 주변에서 술 마시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페르노리카르가 소유한 말리부의 "술 마시고 다이빙하지 말아라(Don't Drink and Dive)" 캠페인은 영국에서 알코올 관련 익사 사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인 Royal Life Saving Society(RLSS)와의 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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