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들의 소극적인 광고 집행과 함께 감소하던 경쟁 PT가 2분기 및 상반기 말에 다소 소폭이나마 상승할 분위기가 엿보이나, 아직 저조한 분위기이다. 단, 6월 한 달만 봐서는 반전을 기대케 한다.
6월은 그나마 5월 대비해서 경쟁 PT 금액 규모나 건수 등은 다소 증가한 모습이다. 전년 대비해서는 금액 규모로는 소폭 감소, 건수는 다소 증가한 모습이다. 규모는 다소 증가한 분위기지만, 개별 PT 건수는 규모 증가분보다는 더 늘어났다. 경쟁 PT에 참여하는 광고회사가 다시 두 자릿수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리젝션 피를 준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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