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직업과 예술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팬뷰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Fanvue World AI Creator Awards)는 사상 최초의 '미스 AI(Miss AI)'의 최종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지난달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즈(World AI Creator Awards)에서는 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미스 AI(Miss AI)'를 선보였다.
인간 참가자 대신 경쟁자는 전적으로 AI 창작물이다. 미국, 아프리카, 남미, 인도, 일본, 한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창작자들이 1,5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제출한 이 콘테스트는 다양한 인재를 끌어 모았다. 참가자를 심사하는 참가자는 AI 제작자 아이타나 로페즈(Aitana Lopez)와 에밀리 펠레브리니(Emily Pellegrini),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의 수석 심사위원이자 미인대회 역사가인 샐리 앤 포셋(Sally Ann Fawcett), 마케팅 및 PR 전문가 앤드류 블로흐(Andrew Bloch)이다. 현실성, 기술력,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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