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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