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유통업계도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벚꽃 개화 시기에 발맞춰 벚꽃향을 가미한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벚꽃향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코 끝으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벚꽃향이 첨가된 섬유유연제가 그중 하나. 피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기존의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에 벚꽃 향기를 첨가해 향을 3배 높인 제품이다.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기존 대비 3분의 1의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향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도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 후각, 시각을 통해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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