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창가 좌석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구름 밖에 안보이는 불편한 창가 좌석 보다 이동이 편한 복도 좌석이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하늘에서 변화하는 구름을 보고, 이착륙할 때 보이는 도시와 공항의 모습은 더할 나위없는 멋진 경험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경험을 남기기 위해 창 밖으로 사진을 찍는다.
영국항공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카메라 방향을 항공기로 돌려 35,000피트 상공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고객의 얼굴에 떠오른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영국항공의 새로운 옥외광고 캠페인은 그들이 포착한 것을 보여주는 대신, 목적지를 바라볼 때 고객의 감정을 카메라를 뒤집어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독특한 이야기와 여행의 원래 이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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