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보TV(FuboTV)는 워싱턴 DC에서 미디어 대기업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폭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 대한 반독점 소송에 대한 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새로운 옥외 광고 캠페인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집행한다.
푸보는 지난달 뉴욕 연방법원에 이들 미디어 대기업이 공동 스포츠 스트리밍 회사를 출범시키려는 의도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새로운 회사는 올해 말 ESPN, Fox Sports, ABC, TBS, TNT가 하나의 우산 아래 하나의 번들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월 초에 발표했다.
라이브 스포츠 스트리밍을 전문으로 하는 푸보는 이러한 시도가 자사의 플레이북을 도용할 뿐만 아니라 자사의 성장을 방해하고 스포츠 중심 스트리밍 분야를 독점하려는 불법적인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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