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런처블(LUNCHABLES)이 광고회사 Goodby Silverstein&Partners와 협업한 신규 캠페인에서 AI와 아이의 상상력 대결을 성사시켰다. 던커블의 아이와 생성형 AI에게 각각 제품 던커블(DUNKABLES)의 "모차 스틱(Mozza Sticks)이나 프레첼 스틱(Pretzel Twist)으로 멋진 것을 만들어달라"라고 요청했다.
결과는 매우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AI는 고퀄리티의 제품을 생성했지만, 상상력은 부족했다. AI의 이미지는 결국 '음식'의 범주 밖으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달랐다. 아이들은 상상력 풍부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프레첼 닌자(pretzel ninjas), 모차렐라 잠수함(mozzarella submarines), 마리나라 문어(marinara octopus) 등 새로운 제품들이 탄생했다. 나아가 프레츨 닌자가 땅콩버터를 내뿜는 드래곤과 싸우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로써 아이들의 상상력을 인공지능과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임이 증명되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