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ESG 부문 대상과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ESG 부문 대상 수상작은 KB라이프생명의 친환경 프로젝트인 "나름다운 청첩장"이다. 재생 종이인 씨앗 엽서로 친환경 청첩장을 제작해 예비 부부에게 청첩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담은 광고이다.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알리는 청첩장이지만 재활용되기 어려워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친환경 청첩장의 존재를 알리고 장점을 강조한 스토리를 담은 광고 캠페인이다. 누구나 공감하고 접하기 쉬운 청첩장을 소재로 선정해 다소 낯선 ‘친환경 활동’을 쉽게 전달하는 한편, 고객의 행복한 시작을 응원한다는 기업의 의지도 함께 소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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