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을 위한 바자회 성금 등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는 자선 모금 행사인 ‘이노션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 16회째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광고 제작 소품 및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 총 5,000점 이상의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 등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에 사용된다. 이노션은 올해 약 6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2,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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